작년에 만들었던 청귤청이 너무 맛있어서 또 만들어보았다. 작년엔 처음으로 만드는 거라 3킬로만 했는데 여기저기 나눠주다 보니깐 3킬로는 부족... 한 양이었다.! 올해는 넉넉하게 5킬로 도전~~!! 청귤은 8월에 한 달 정도 수확할 수 있어 이 시기가 아니면 만들 수가 없다. 작년에 조금 늦게 샀더니 신맛보다 단맛이 강한 청귤로 청귤을 만들었었다. 그래서 이번 연도엔 청귤 나오자마자 주문하기로 결심했다. 청귤 첫 수확제품으로 주문했다! 7월 30일 배송받은 첫 수확 청귤 지마켓에서 15000원 정도에 주문했다 ((특가라 했음) 푸른색의 청귤!! 탁구공보다 조금 큰 크기였고 정말 단단했다. 청귤청을 담기 위해 하얀 설탕도 주문했다. (쿠팡 로켓 배송 5킬로 8천 원대였다.) 우선 청귤청에는 청귤이 껍질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