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리뷰

카페 쉴틈 , 화성 궁평항 근처 조용한 카페

디디럽 2022. 11. 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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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궁평항 근처 조용항 카페를 찾는다면 카페 쉴틈 여기로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검색해보니 이전에는 꽃담카페로 운영되는 곳이었던 거 같다. 현재는 카페 쉴 틈입니다! 

원래는 궁평항에있는 카페를 가려고 했으나 사람이 너~~ 무많아서 차를 돌려 근처 조용한 카페를 찾아보았다. 

단독(?) 건물로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주말에 방문했었는데 바이크 라이더들 단체들도.... 10명인가 오셨었다... 당황(!?) 

갬성적인 카페 분위기였다.  일요일에 방문했음에도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 한분이 일하고 계셨다.

개인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다. 

카페쉴틈 메뉴, 카페쉴틈 가격

직접 만들었을 거 같은 빵들도 판매하고 있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못 먹은 게 아쉬울 뿐이었다.

궁평항 근처 카페 쉴틈의 매장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테이블은 은근히 많았다.  
카운터 오른쪽은 제빵 하는 공간으로 보였다(?). 주기적으로 들어가서 뭔가를하셨.. 으니  

 

카페쉴틈 매장내부

해먹 같은 곳도 있었고 

특히 카페 쉴틈의 매력포인트는 이 논 뷰?인 거 같다. 
파란 하늘과 노랗게 익어가는 논을 바라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카페, 힐링 뷰를 보면 마음도 편해지는 거 같다 

카페쉴틈 뷰

가을 하늘 참 예쁘다🍂

귀염 뽀짝 한 자리들도 있다.  자세히 보니 아기의자도 준비되어있는 곳이다. 
궁평항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차로 조금만 이동해서 여유로운 카페에서 있는 것도 참 좋을 거 같다.
(궁평항은 사람 짱짱 많아..... 도떼기시장이 따로 없으니..) 

가격이 나름 저렴한 곳이지만 인심은 넉넉하시다. 커피양이 꽤나 많았다 

논 뷰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카페
궁평항 근처 조용한 카페 카페 쉴틈 완전 강추! 


아참 여기 오기 전에 찾아봤던 카페는 야자수 마을이었는데 찾아보니 씨랜드 화재 참사에 관련된 곳이었었다.
...... 꼬꼬무보고 가고 싶지 않아서 발길을 돌렸다.  

 

다들 카페쉴틈 추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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