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당길 서귀포점 방문 후기 ( 22년 6월 초 방문) 바당길을 처음만난건 2년 전 한림에 있었던 본점이었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는 한림쪽 지역을 가지 않아서 못 먹어보나 했었는데 서귀포시에 2호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일정에 꼭 넣어주었다. 2년 전 바당길 한림점에서 인생 전복죽을 맛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놓치고 싶지 않았었다. 방문 전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았는데 매장이 작고, 1인 운영 체제라서 오래 기다릴 수 있다고 했기에 살짝 고민했다. 공항에 가기 전 방문이라 조금이라고 늦으면 포기해야 했기 때문에... 하지만 화요일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했고, 제일 처음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30분 이내로 매장에 손님이 꽉 참...., 그리고 사장님 혼자 일하셨고 1시간쯤 뒤에 아르바이트생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