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870 해외직구 후기

브레빌870 백화점에서 사야 할까? 직구를 해야 할까?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 된 브레빌 , 올인원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집에서도 카페와 같은 커피를 내릴 수 있다고 했다. 백화점에서 브레빌의 실물을 보자마자 바로 이거구나 싶었다. 이건 사야 해~~

브레빌 870 백화점 구매 가격은? 

왼쪽에 보이는 것이 브레빌 870 , 광교 갤러리아 브레빌 매장에선 시음도 가능했다. 브레빌 870의  백화점 구매 가격은 120~130 정도 사이었던 거로...   사악한 가격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브레빌은 호주 브랜드로 직구하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고 했다.

합리적 구매를 위해 직구 가격도 알아보았다. 같은 브레빌 870이지만 공식홈페이지에서 사는것과, 해외직구와 가격차이는 많이났다. 

 

브레빌870 해외직구 후기 

브레빌 870의 해외직구 구매 가격은 50만 원 초반대로 보이지만 , 실제로 구매하려면 추가 비용이 더 필요하다. 브레빌 BES870 제품+워터펌프 교체+코드 전체 교환+넉박스(선택 가능)+직구 배송비 을 모두 선택했더니 약 75만 원이었다. 직구를 하지 않고 사려면 130만 원 정도였는데 가격차이가 거의 2배였기에, 고민 없이 직구로 선택했다.

 

브레빌 870 해외직구 배송기간?

브레빌 870은 해외직구, 호주에서 배송되어 국내업체에서 워터펌프와 코드전체를 교환후 재배송을 하기에 실제로 제품을 받기까지는 약 2-3주정도 소요되었다. 직구하는것 치고는 빨리도착했다.  풀스텐리스의 영롱한 자태 , 너무예쁜 브레빌870 , 그라인더와 추출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것이 870만의 장점이다. 

카페 알바를 해본 적도 없고, 한 번도 커피머신을 사용한 적이 없어 사용법은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2달이 지난 지난 지금은 손에 익어서 출근 전 아침마다 커피를 내려서 회사에 갖고 다녀 커피 지출비가 많이 줄었다. 그리고 집에서도 브레빌870으로 홈카페가생겨서 너무 좋다. 브레빌870 제품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