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맛집] 이가네 양꼬치 양갈비 판교본점에서 양갈비 먹은후기

판교맛집으로 알려진 이가네 양꼬치양갈비 판교본점에서 양갈비를 먹고 왔습니다.
이 더운 여름에 웨이팅을 하며 먹고 온 양갈비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판교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많이 알려진 이가네 양꼬치 집은 언제나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감사이벤트로 26000원 하는 양갈비를 20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8월 31일까지 전매장 동시진행

이가네양꼬치 판교본점 주소

 

판교 이가네 양꼬치 판교본점은 매장이 넓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많아 평일 퇴근시간에 방문하면 웨이팅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ㅠㅠ
일행 중 빨 리갈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매장 앞 칠판에 이름을 적어놓는것으 추천합니다. 

 

이가네 양꼬치 메뉴 

이가네양꼬치집에서는 왕꼬치를 주로 먹었는데 , 8월 이벤트 양갈비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양갈비가 나왔습니다.  1인분에 2 덩이(?) 정도입니다.

이가네 양꼬치 양갈비는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십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도 잘라주십니다.

평소 양꼬치를 정말 좋아해서 자주 먹었는데, 양갈비가 정말 훨~~~ 씬 맛있었습니다.
비싼 메뉴는 비싼 값을 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누린내도 전혀 안 나고 부드러운 식감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이대로 양갈비만 먹기 아쉬워 탕수육도 주문했습니다. (21,000원) 

양꼬치집에서 먹는 탕수육은 꿔바로우라고 불리는데  이가네양꼬치는 탕수육으로 판매합니다. 
여기 탕수육 정말 맛있습니다.  바삭한 식감에 적절한 소스......... 식초의 새콤함(?) 이 정말 잘 어우러져서 배가 불렀지만 계속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식초의 새콤한 만 좀 적었다면 더 맛있었을 것 같지만 새콤함이 비결인 거 같기도 하고......

 

판교 이가네 양꼬치 내돈내산으로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