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숙소로 유명한 제주 호텔휘슬락 방문 후기
지난번 묵었던 호텔리젠트마린 호텔 바로 옆 건물에 있는 호텔휘슬락 방문 후기를 써보려 한다.
제주 휘슬락 호텔은 바로 옆에 있는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와 비교가 많이 되는 호텔이다.
사실 나 같은 경우는 수영장이나 조식을 이용하지 않았기에 뭐가 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근데 나처럼 제주공항 근처에 숙소를 잡고 싶은 사람, 동문시장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호텔을 구 할 사람이라면 난....... 리젠트마린을 선택할 것 같다...ㅎㅎ (휘슬락 호텔도 나쁘진 않았음)
제주 호텔 휘슬락 이용후기 , 완전 내 돈 내산이라 주관적인 의견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역시나 휘슬락 호텔의 로비도 깔끔 그 자체였다.
사실 로비는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보다 더 크고 깔끔했다.
주류를 파는 곳도 있었고. 대기공간도 널찍널찍해서 체크인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편하게 쉴 수 있었다.
호텔 휘슬락 기본 안내사항
조식도 미리 결제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휘슬락 호텔 조식시간 6시반~10시 , 가격은 현장과 선결제가 다르니 이용하실분들은 미리미리 결제하는것이 좋을거같다.
휘슬락호텔 트윈룸으로 선택했다.
하늘색이 시그니처인 거 같다..ㅎㅎ 시원시원한 하늘색 베딩
내가 묵었던 곳은 2층이었다...
그래서 저녁에 주차장으로 차 들어가는 소리 차지 나가는 소리..... 꽤 많이 들려서 잠을 설쳤다
(휘슬락을 비추하는 이유 중하나..... 소음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호텔 리젠트마린보다 올드한 가구들이었다. 물론 깨끗했지만
신기하게 호텔 휘슬락에는 중문이 있었다.
복도가 시끄러워서 있었나 싶어서 문을 닫고 잤는데, 새벽에 화장실 갈 때 좀 번거로웠다..ㅠㅠ
어떤 후기에서는 중문이 있어서 호텔 휘슬락이 더 좋다고 했다. (사바사인듯싶다)
화장실에는 욕조가 있었다.
여행 마지막 날의 숙소라서 따뜻한 물 받아놓고 반신욕을 이용했다.
욕조안에서 샤워하는 것은 좀 불편했다.
욕조 따로 샤워실 따로 있었으면 더 좋았을............
방수 커튼으로 욕조를 가릴 수 있었는데 너무 허접한 느낌......
시설이 좀 오래돼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
슬리퍼도 오래된 느낌이었고 가운은 없어서 이용을 못했고....
전날 이용했던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랑 많이 비교된....... 그런 곳.............
아쉬움이 많았던 호텔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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